Nextek의 NEXTLOOPP에 대형 폴리프로필렌 공급사 Braskem 참여

Braskem은 산업용 바이오 플라스틱 시장의 선두주자이며, 아메리카 대륙의 폴리프로필렌 최대 공급사이다.

NEXTLOOPP은 다양한 기술을 조합하여, 재활용 수지로부터 먼저 식품등급의 폴리프로필렌을 분리해낸다. 그 후에 영국, 유럽, 그리고 미국의 식품 등급의 기준에 맞게 수지들의 오염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표백제 병에서 우유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플라스틱 팩을 식별 및 분류할 수 있는 능력은 대량으로 발생하는 일회용 식품 포장 폐기물을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소비자들이 재활용하는 방식을 바꿀 수 있을 것이다.

폴리프로필렌은 세계 플라스틱의 약 20%를 차지하며, 이는 소비가 빠른 소비재 분야에서 가장 큰 플라스틱 비율이다.

영국에서는 매년 210,000톤의 식품 등급 폴리프로필렌 포장이 용기 및 필름에 사용되고 있으며, 미국에서는 연간 약 827,000톤의 폴리프로필렌이 발생되고 있다.

최근 전 세계 재활용 시장의 변화는 폴리프로필렌 포장이 기계적 재활용 시스템에서 널리 재활용되는 것인지 의문을 제기했다.

2020년 미국에서는 폴리프로필렌이 "광범위하게 재활용" 등급에서 "지역 별 체크 필요"로 강등되었다. 그러나 그 이후, Braskem과 같은 기업들이 미국 국내 폴리프로필렌 재활용 인프라를 성장시키고 폴리프로필렌 시장을 위한 재활용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함으로써 폴리프로필렌은 재활용 하는데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

출처 https://www.packagingnews.co.uk/news/markets/industrial/polypropylene-giant-braskem-joins-nexteks-nextloopp-10-03-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