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고차단성 포장 제조업체인 Klockner Pentaplast(KP)가 재활용이 가능한 PET 블리스터 필름인 kpNext를 출시하였다. kpNext는 기존의 제약 성형, 충전 및 밀봉 장비와 완벽히 호환되어 제조공정에 손실이 없는 재활용가능 PET 블리스터 필름이다.
KP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이사인 Jeff Cole은 “필름을 개발할 당시 직면했던 문제는 Resin Identification Code(RIC) 1 재활용이 가능하면서도, 제약업체가 새 필름 적용을 위해 생산 라인 속도를 늦추거나 조정할 필요가 없는 필름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고 말했다.
기존 제약용 블리스터 포장은 RIC 7로 분류되며, 복합소재로 생산되기 때문에 재활용이 불가능하여 매립하거나 소각한다.
kpNext는 RIC 1에서 재활용 되도록 설계되었으며, 이는 미국 전역에서 PET로써 재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충전 및 밀봉 공정에 kpNext를 활용할수 있어, 지속가능하면서도 기능적인 포장 솔루션으로 기대된다.
출처 : https://www.packaginginsights.com/news/klockner-pentaplast-director-kpnext-plastic-blister-pack-answers-recyclable-pharma-demand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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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해외동향, End-User: Healthcare, Materials: PET, Pack-Type: Flexible packaging, Rigid pla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