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베이커리 포장 컨셉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1/3 감소

sp4cemaster | 1134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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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사진_김성규_2.png

Viipurilainen Kotileipomo100년 가까이 된 회사로 전통적인 방법과 지역의 작물을 이용하여 빵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이다. 이 업체는 새로운 케이크 포장을 개발하던 과정 속에서 가장 1순위가 되는 포장 형태의 기준을 환경 발자국을 줄이면서, 빠르고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였고, Metsa Board와 함께 새로운 포장 컨셉 개발에 성공하였다.

 

Metsa Board에 따르면, 이 업체가 채택한 새로운 포장은 이전 포장에 비해 재료 요구량을 25%,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4% 줄였으며, 업체는 PE 코팅된 보드에서 벗어나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 환경적인 이점 외에도, 새로운 베이커리 박스의 디자인은 더 빠르고 쉽게 조립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이 신규 포장은 경량 MetsaBoard Prime FBBEB로 제작되었으며, 분산 코팅된 보드지는 기존 종이 또는 판지 수집 폐기물 재활용 시스템을 사용하여 재활용할 수 있다. 특히 이 신규 포장은 페스츄리나 케이크 등의 지방함량이 높아 내유성을 가지도록 설계되었다.



출처 : https://www.packagingnews.co.uk/news/environment/new-bakery-packaging-concept-reduces-co2-emissions-third-12-04-2022s-nexteks-nextloopp-10-03-2022

구분테그

News: 해외동향, End-User: Food, Materials: PE, 유리, Pack-Type: Bo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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