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il 제조업체 GSK Consumer Healthcare(GSK)는 8천만 개 이상의 Advil 의약품병에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20% 줄여 약 500,000파운드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2년까지 Advil 브랜드의 Easy Open 병을 제외한 거의 모든 병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소할 예정이다.
GSK 컨슈머 헬스케어의 지속가능성 담당 부사장인 사라 맥도날드(Sarah McDonald)는 "우리의 주요 목표는 포장의 차단 성능, 구조적 무결성 또는 재활용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 가능한 많은 플라스틱을 병에서 제거하는 것입니다."고 말했다.
사라 맥도날드에 따르면 개발된 의약품병은 분리된 차단층 대신 균일한 차단성 수지, 특히 핵제가 포함된 Bimodal HDPE 수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기체 차단성과 유통기간을 늘려주는 경량의 의약품병 제조를 위해 설계된 수지로, 이 기술은 기존에 사용되던 수지와 동일한 차단성을 유지하면서도 HDPE병을 성형 및 제작하는 데 필요한 수지의 양을 줄여준다. 또한 HDPE 재활용 시스템을 통해 기술적으로 완전한 재활용이 가능하다.
* 출처 : https://www.packagingdigest.com/sustainability/advil-reducing-plastic-80-million-hdpe-bottle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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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해외동향, End-User: Healthcare, Materials: PE, 유리, Pack-Type: Rigid plast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