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클린 뷰티 브랜드인 ‘프리메라’가 친환경 패키징 3종을 5월21일 출시했다. '오가니언스' 그리고 '망고 버터 컴포팅' 제품라인에 적용한 것인데 정말로 친환경 일까?
오가니언스는 단상자(산림관리협의회 인증지)와 식물성 콩기름 잉크, 유리 용기, 재생 플라스틱 캡, ‘이지 리무버블’ 라벨을 사용하여 상당히 자연친화적인 제품으로 보인다. 함께 출시한 망고 버터 컴포팅 제품은 그에 반해 조금 부족한 면모가 엿보인다. 바디워시와 로션 삼품 특성상 캡에 뚜껑이 부착되기 마련이다. 펌프의 구동을 위해서 반드시 용수철을 포함한 가소제 플라스틱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 펌프캡을 사용하는 상품의 친환경성을 높일 기술력에 대한 당신의 의견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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