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레버는 4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대부분의 성분이 HDPE 재질로만 된 재활용 가능한 치약튜브를 개발했다.
유럽 Recyclass 에 의하면, 최대 약 5% EVOH를 사용한 HDPE는 유럽 내 현재 재활용 공정과 재활용 이후 물성을 해치지 않는다. 이런 물성 등을 활용해, 기존 알루미늄층의 Barrier 특성을 EVOH로 대체하는 개발작업을 진행해 왔으며, 치약 잔여물도 기존 HDPE 병 세척과정에서 제거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이 제품은 프랑스와 인도부터 배포 될 예정이며, 프랑스에서는 튜브 수거 체계를 개선하는 프로젝트도 추가로 진행 중이다.
https://www.plasticstoday.com/packaging/unilever-introduces-recyclable-hdpe-toothpaste-tu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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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해외동향, Materials: PE, 유리, Pack-Type: Flexible packaging, End-User: Healthcare